사진=강서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손뜨개로 만든 텀블러 가방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확산해나가는 운동이다.
‘용기’는 두 가지 뜻을 살려 다회용 ‘용기’를 사용해 환경 보호를 위한 ‘용기’를 내자는 뜻을 담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전문 뜨개봉사단이 사전 제작한 영상을 보며 텀블러를 제작에 참여한다.
강서구는 오는 10일부터 제작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