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혜택은 △최대 5시간 이상 3만원 할인(35% 할인) △전 차종 5% △전기차 15% 등 3종과 △10시간 2만5000원(주중) △24시간 3만5000원(주중) 등 정액권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이 전기차를 대여할 경우 기존 5월말까지 진행하는 주행 요금 ‘0’원 이벤트에 추가로 15% 할인 쿠폰을 적용해 더욱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지인들끼리 다양한 형태로 왕래가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최근 친환경차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내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전기차 프로모션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