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28일 시즌 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시즌2에선 ▲솔로 모드에서 경기 막판 공정한 생존 경쟁을 위한 ‘임시 안전지대’ 설치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확실한 보상과 규칙을 적용한 새로워진 ‘랭크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제공 등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 개편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초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시즌 2의 시작과 함께, 이상주의자이자 아이들의 꿈을 사랑하며 동화 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설정의 실험체 ‘수아’ 와 새로운 스킨 ‘메이드 엠마’도 함께 출시된다.
영원회귀 개발팀은 “‘영원회귀’는 이용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반영하는데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 그 자체로 기쁘고, 게임에 몰입되고 또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더 많은 피드백을 부탁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