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역 광장에서 캠코 직원들이 창립 59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노숙인에게 도시락 및 마스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캠코
이미지 확대보기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부산역 광장에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와 미역국 도시락’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날 노숙인들에게 ‘KF94 방역 마스크와 미역국 도시락 100세트’가 전해졌다.
양근영 캠코 경영지원실장은 “캠코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