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임팩트데이 개최.(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미지 확대보기‘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올해로 10년차를 맞아 기존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에서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프로그램을 개편·확대했다. 기존에 지원했던 232개팀과 함께 새롭게 H-온드림 A로 선발된 21개팀까지 총 253개팀이 H-온드림 펠로 자격을 갖게 됐다.
이번에 선발된 ‘H-온드림 A’ 펠로기업은 하반기까지 ▲지원금 최대 4000만원 ▲창업지원과 육성 ▲재단·그룹과의 자원연계 ▲임팩트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펠로들을 위한 H:오피스아워(주제별 컨설팅), H:리더십(독서모임/세미나), H:클래스(온/오프라인 전문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형근 부이사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역사성을 간직한 자산을 바탕으로 펠로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며 “H-온드림의 슬로건(Turn on you dream)처럼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꿈꾸며 가치를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