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 총 1만710명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에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면허 자진 반납은 신청 후 철회가 불가하다.
소유한 모든 종류의 자동차 운전면허가 일괄 취소되는 것이며 일부 면허에 대해서만 반납 ․ 취소는 불가하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