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한화 델타랩’이 3월말 기준 누적판매액 2000억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화 델타랩은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운용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편입비를 조절하는 랩 어카운트 서비스다.
한화 델타랩은 목표전환형 랩으로 고객이 계약 시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현금성자산으로 전환된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김선철 상무는 "한화 델타랩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한화투자증권 랩 서비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며 “이에 머물지 않고 주식 투자를 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