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드메르’, 시티뷰 프리미엄 고공행진

기사입력:2021-03-30 13:12:28
롯데캐슬 드메르 조감도.(사진=롯데건설)

롯데캐슬 드메르 조감도.(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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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평균 356대 1의 역대급 경쟁률로 청약 열풍을 이끈 ‘롯데캐슬 드메르’가 청약에 이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층과 평형에 관계없이 모든 타입에서 당첨자들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미 모든 호실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5일 당첨자 발표 이후, 롯데캐슬 드메르 예비입주자모임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문의하는 글이나 분양권 구매를 희망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 카페의 한 게시글에서는 가장 인기를 끈 3군은 최대 2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1군에서도 최대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게시글에는 “당첨자 너무 부럽다”, “지금이 가장 저렴할 때다”, “부산사람인데, 롯데캐슬 드메르 위치 정말 좋은 곳이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캐슬 드메르’의 계약은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이며,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또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적용 받지 않는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롯데캐슬 드메르’의 분양 관계자는 “현재 네이버 카페 등의 부동산 커뮤니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분양권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조기 완판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며 “특히 부산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시티뷰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소형타입의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D-3블록에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 규모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견본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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