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192세대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포항’ 4월 분양

기사입력:2021-03-25 13:31:44
한화 포레나 포항 위치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위치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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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이 내달 ‘한화 포레나 포항’을 분양한다. 단지는 경북 포항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포레나’인 데다 KTX포항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대단지여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서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80세대 △74㎡ 478세대 △84㎡ 1,240세대 △109㎡ 294세대 등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포항’은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에스포항병원, 경상북도포항의료원 등도 접근성이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용지 2개소(예정), 중학교 용지 1개소(예정), 고등학교 용지 1개소(예정)가 계획돼 있다.

포항에 들어서는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아울러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혁신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주거 쾌적성까지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에 공급되는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2192세대의 압도적 규모와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해 포항에 없던 고품격 주거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비규제 단지인데다 포항 북부권 신주거밸트의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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