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열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정기총회 기념촬영(왼쪽부터 임일호 부회장, 김명달 협의회장, 이재영 지부장, 기천서 사무총장).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제4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명달 협의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힘겨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포용의 따뜻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로 경기북부지역의 많은 보호대상자들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되돌아오고, 지역사회도 범죄 없는 사회로 한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여러분들이 열정과 헌신으로 즐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지부협의회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로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재영 지부장은 “오늘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와 제4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신 김명달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비록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참석해 주신 모든 협의회 임원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참석한 위원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는 2010년 1월 14일 창립, 현재 각계각층의 41명(2021.3.24. 기준)의 위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협의회로, 지난 10여년간 경기북부지역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해 아낌 없는 지원과 관심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