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과 쎄트렉아이가 100㎏ 이하급 초소형(SAR) 위성 공동 개발에 참여한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체계 종합과 영상레이더 탑재체, 쎄트렉아이는 위성 본체 개발을 맡고 있다.
두 회사는 초소형(SAR) 위성의 형태를 기존 원통형 위성과 달리 가볍고 납작한 ‘직육면체 패널’ 형태로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성능은 높이고, 형태는 단순화하는 것이다. 바로 초소형(SAR) 위성 개발의 핵심이다. 하나의 발사체에 위성을 한 대라도 더 싣기 위해서다.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는 초소형(SAR) 위성 개발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소형화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 지분을 인수한 뒤, 기술 협력에 더욱 속도가 붙었다. 권세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대기업 한화와 특화된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 쎄트렉아이의 시너지가 민간 우주 개발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세계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 100㎏ 이하급 초소형(SAR) 위성 개발 공동 참여
기사입력:2021-03-24 14:34:0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556.61 | ▼8.81 |
코스닥 | 717.24 | ▼9.22 |
코스피200 | 338.74 | ▼0.3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5,740,000 | ▲540,000 |
비트코인캐시 | 524,500 | ▲2,000 |
이더리움 | 2,557,000 | ▲1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720 | ▼20 |
리플 | 3,123 | ▲11 |
이오스 | 966 | ▲9 |
퀀텀 | 3,065 | ▲2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5,706,000 | ▲461,000 |
이더리움 | 2,557,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720 | 0 |
메탈 | 1,196 | ▲2 |
리스크 | 764 | ▼4 |
리플 | 3,124 | ▲10 |
에이다 | 976 | ▼2 |
스팀 | 215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5,720,000 | ▲330,000 |
비트코인캐시 | 524,000 | ▲500 |
이더리움 | 2,555,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690 | ▼40 |
리플 | 3,124 | ▲9 |
퀀텀 | 3,065 | 0 |
이오타 | 290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