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코로나19대응 일일상황보고회 가져…20건 캠핑카·차박계도

기사입력:2021-03-21 11:40:52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해안가에 설치된 캠핑카, 차박 관련 행정명령 안내 플래카드.(사진제공=부산 기장군)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해안가에 설치된 캠핑카, 차박 관련 행정명령 안내 플래카드.(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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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군은 일요일인 21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기획청렴실장,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장군은 20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103개소의 중점관리시설과 PC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3개소의 일반관리시설, 2개소의 종교시설, 88개의 소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또한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65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전원 음성이 나왔다.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는 토·일·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장군은 ‘기장군 캠핑카·차박 대응 추진단’을 운영하며 행정명령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 중이다. 20일 6명의 점검자가 20건의 캠핑카·차박 계도를 실시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619건에 달한다.

일요일을 맞아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행정지도를 이어간다. 관내 50여개의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좌석수 30% 이내 인원 참여,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금지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현장점검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마스크 착용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 치의 긴장도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면적당 이용인원 제한, 사적 모임 자제, 출입명부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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