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시오기지1968(놀탐기지)는 폐교된 부산 서구 암남동 옛 알로이시오 중·고등학교 자리에 서부산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25일 교육체험시설로 탈바꿈해 문을 열었다.
‘알로이시오’는 설립자 신부님의 이름을, 1968은 학교사업 시작년도를, 기지는 버팀목 같은 장소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사업비 97억80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4455㎡, 연면적 9,917.3㎡에 건물 3개동으로 만들어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