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6자 협약 체결

기사입력:2021-03-18 17:54:59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협약 체결 모습.(사진=SK렌터카)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협약 체결 모습.(사진=SK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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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SK렌터카 등 제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SK관계사들이 지자체와 함께 제주도 내 결식 어르신을 돕기 위해 나섰다.
SK렌터카는 18일 제주도청에서 SK핀크스와 제주도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SK렌터카 황일문 대표 ▲SK핀크스 강석현 대표 ▲제주UTD FC 김현희 단장 ▲제주도청 원희룡 도지사 ▲제주도 노인복지관 휴완(스님) 관장 ▲서귀포시 노인복지관 김재경 관장 등 총 6개사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SK렌터카는 SK핀크스, 제주UTD FC와 함께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연말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내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등 총 26곳의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으로 제주시 노인복지관과 서귀포시 노인복지관은 주 1~3회, 총 2300여명의 어르신께 제공하던 무료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SK렌터카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던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이번 협약 기간 중 제주도 노인복지관에 소형 전기차를 추가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급식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해결에 나서고, 차량 유지비 등의 경제적 부담까지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SK렌터카는 제주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 지역사회로부터 삼다수 6만병, 감귤 80톤 등 특산물을 구매해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며 제주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해안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제주 자연환경 보존에 앞장섰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 내 결식 어르신께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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