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위원회의 희망메시지를 박형준 후보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국민의힘 부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대학생위원들은 부산의 대학생들이 느끼는 고충과 부산시장에게 바라는 점 등을 담은 청년 희망 메시지를 박형준 후보에게 전달했고, 이에 박형준 후보는 청년 정책 공약 등을 통해 청년에게 힘이 되는 시장, 말이 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해 8월 발족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는 2차에 걸친 위원 모집을 통해 7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에는 착한등록금 운동을 통해 부산의 대학가에 코로나로 인한 대학생들의 위기 현실을 보여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는 앞으로도 논평·기고문과 캠페인, 정책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내고 젊은 부산, 미래가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