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3일 코로나19신규확진자 1명 발생

기사입력:2021-03-13 11:36:30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13일 오전 11시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기장군 65번)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으로 동선은 없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오전 11시 10분경부터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토요일인 13일 오전 9시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 기획청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장군은 12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127개소의 중점관리시설과 PC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4개소의 일반관리시설, 2개소의 종교시설, 108개의 소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또한 12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728명을 검사해 726명이 음성, 1명은 확진(기장군 65번), 1명은 검사 중이다.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는 12일 34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토·일·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장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에서는 지난 12일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101명에 대한 접종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원환자 등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977명의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기장군 캠핑카·차박 대응 추진단’을 운영하며 행정명령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 중이다. 12일 3명의 점검자가 캠핑카·차박 점검을 실시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536건에 달한다. 13일도 계속된다.

기장군수는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마스크 착용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며 “최후의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절대 늦추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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