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식약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청은 지난해 ‘뷰박스’를 활용해 관내 19개 학교 600여명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현장 교육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현장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학교 자체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자 초등학교에 뷰박스 장비를 대여한다.
‘뷰박스’가 필요한 초등학교는 부산식약청(식품안전관리과) 또는 지역 교육청으로 신청하고, 현장교육이 필요한 경우 강사지원도 가능해 함께 신청하면 된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뷰박스’를 활용한 학교자체 손 씻기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