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 계열사인 한덕철광산업 지하갱도에 우주 근본 입자인 암흑물질과 중성미자 특성 연구를 위해 추진중인 기초과학연구원의‘IBS 예미랩’구축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내 유일의 철광석 생산업체인 한덕철광산업은 22일, 신예미광업소 지하 1100m에 한국 기초과학연구의 전진기지로 기대를 모으는 ‘IBS 예미랩’ 구축사업의 70%를 차지하는 연구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IBS예미랩 구축사업은 IBS 지하실험연구단이 암흑물질과 중성미자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현재 연구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설비공사 등 2단계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10여개의 지하실험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12% 하향경사 터널길이 782m를 포함한 총면적 약 11,500㎡(실험실 2,600㎡포함) 규모의 대형 지하실험 공간에 차세대 대용량 검출기를 설치해 내년부터는 세계 6위 규모의 기초과학을 위한 지하실험 단지를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국내 유일의 철광석 생산기지인 한덕철광 지하시설에 ‘암흑물질’과‘중성미자’연구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IBS예미랩이 완공되면 우리나라도 노벨상에 도전할 수 있는 연구·첨단기지 역할은 물론 세계적인 연구시설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우오현 회장 “IBS 예미랩, 암흑물질 연구 첨단기지 역할 기대”
기사입력:2021-02-25 17: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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