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는 라자다와 손잡고 한국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번 웨비나에는 라자다의 크로스보더 사업을 총괄하는 자오지엔(赵俭) 이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한국 사업자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힘이 될 카페24와 라자다의 협업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상품의 판매 촉진 전략으로 ▲K스타일 상품 마케팅 프로그램 ▲동남아행 통관 및 배송 서비스 활용법 ▲사업 규모와 아이템에 맞춘 라자다 내 판매 모델 등 실질적 내용을 상세히 공유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동남아시아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면서 한류 인기까지 큰 지역"이라며 "우리나라 브랜드의 현지 진출과 성공을 위한 글로벌 협업 생태계를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