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인사규모 및 구체적 보직에 관해 대검과 충분히 소통하며 의견을 들었다고 했다.
◇공석 충원 등 인사 최소화
사직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대검 감찰2과장 등 공석 6석을 충원하고, 주UN대표부 법무협력관 등 고검검사급 4명의 파견복귀 및 교체를 위한 최소 규모의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인권보호 전담 검사 주요보직 발탁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 나병훈(28기,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청주지검 차장검사 박재억(29기, 서울서부지검 인권감독관) ▲안양지청 차장검사 권기대(30기, 안양지청 인권감독관)
◇감찰기능 강화 등 검찰개혁 지속 추진
임은정 대검 검찰연구관(감찰정책연구관)에게 서울중앙지검 검사로서의 수사권한도 부여(겸임발령)해 감찰 업무의 효율과 기능을 강화했다 ※ 검찰청법 제15조(검찰연구관) ② 검찰연구관은 검사로 보하며, 고등검찰청이나 지방검찰청의 검사를 겸임할 수 있다.
한편, 법무부에 「검찰개혁TF」를 구성하고 일선의 우수검사를 배치하여 검찰개혁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도록 했다.
◇고검 인력 충원
부산고검 울산지부의 신설, 광주고검 인력 충원 필요성 등을 감안했다.
세월호 수사단 단장으로 근무한 임관혁 검사의 경우 본인희망 반영했다.
◇대검찰청
▲감찰2과장 안병수(인천지검 부부장, 주네덜란드개사관 파견복귀)
◇서울고검
▲검사 이장우(상주지청 지청장)
◇부산고검
▲하종철(서울고검 검사) ▲검사 김 훈(수원고검 검사)
◇광주고검
▲검사 임관혁(서울고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나병훈(서울남부지검 부부장,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복귀)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 이진수(청주지검 차장)
◇인천지검
▲부부장 강석철(안양지청 형사2부장, 주독일대사관 파견)
◇수원지검
▲부부장 이성식(성남지청 형사2부장, 범부부 검찰개혁TF팀장)
◇성남지청
▲형사2부장 최임열(서울고검 검사)
◇안양지청
▲차장 권기대(안양지청 인권감독관) ▲형사2부장 황우진(수원지검 부부장, 주유엔대표부 파견복귀)
◇청주지검
▲차장 박재억(서울서부지검 인권감독관)
◇대구지검
▲공판2부장 박혜영(의정부지검 부부장)
◇상주지청
▲지청장 김승호(대구지검 부부장, 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
◇광주지검
▲형사2부장 장윤영(성남지청 부부장)
◇타기관 파견·겸임(3명)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최호영(서울고검 검사) ▲주유엔대표부파견 최태은(광주지검 부부장) ▲서울중앙지검 검사겸임 임은정(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의원면직(12명)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김욱준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 오현철 ▲인양지청 차장 박지원 ▲청주지검 인권감독관 신은선 ▲의정부지검 중경단 부장 윤대영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천관영 ▲광주지검 형사2부장 우기열 ▲대검찰청 감찰2과장 전윤경 ▲서울중앙지검 검사 윤소현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재평 ▲울산지검 검사 최갑진 ▲충주지청 검사 김진영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