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요금문제로 꾸중 듣고 방화한 피의자 현행범 검거

기사입력:2021-02-17 10:27:28
(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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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2월 16일 오후 5시 51분경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주택에서 불을 지른 피의자 A씨(20대·남)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검거됐다.

A씨는 부친으로부터 휴대폰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꾸중을 듣고 가스레인지에 달력을 올려 놓고 불을 붙여 방화, 전자렌지 등 일부 소훼로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영도서 동삼지구대가 현장 출동해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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