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 2주년, 누적 거래액 1조 6000억 원 돌파

기사입력:2021-02-10 08:29: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매달 11일 진행하는 ‘월간 십일절’이 2주년을 맞이했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의 누적 거래액이 1조 6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월간 십일절’은 지금까지 24번의 ‘월간 십일절’을 통해 결제된 누적 거래액은 1조 6031억원을 기록했으며, 월간 십일절에 구매한 결제고객 수는 누적 1450만명에 달한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월간 십일절’의 성과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지난 1월 11일 진행한 올해 첫 ‘월간 십일절’은 2020년 1월 ‘월간 십일절’ 대비 거래액이 84% 증가했다. ‘월간 십일절’을 도입하기 전인 2019년 1월 11일(당시 ‘11번가데이’) 대비해서는 138% 증가한 거래규모다. 지난해 11월 11일에는 하루 거래액 2018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11번가 관계자는 "‘월간 십일절’의 강점으로 매시간 진행되는 ‘타임딜’과 브랜드 기획전 ‘워너비플러스(Wanna B+)’의 검증된 상품경쟁력이 꼽히고 있다"며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과 협력해 ‘월간 십일절’을 위한 11번가만의 단독 특가 상품들을 공개하고, 시즌 별 인기 상품과 쇼핑 트렌드를 앞서가는 이슈 상품들을 발빠르게 선보이면서 ‘월간 십일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고 전했다.

11번가는 2021년 ‘월간 십일절’을 통해 각계각층 다양한 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월간 피플’ 등 고객 참여에 기반한 새로운 쇼핑 콘텐츠를 추가했다. 여기에 ‘라이브11(LIVE11)’로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을 편성해 십일절을 기다린 고객에게 주는 쇼핑의 즐거움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11번가는 11일, 2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먼저 오전 11시에는 애플 에어팟 맥스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중에만 공개하는 특별 혜택이 준비돼 있다. 애슐리 밀키트(오후 1시), 팸퍼스(오후 3시), 엘빈즈 이유식(오후 7시)등 다양한 상품이 연이어 라이브로 소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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