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CEVO-C’, 작년 가장 많이 팔린 초소형 전기차

기사입력:2021-02-03 15:02:22
CEVO-C.(사진=캠시스)

CEVO-C.(사진=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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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가 출시 1년여 만에 업계 1위에 올랐다.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는 자사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C’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대수 총 893대를 기록하며, 초소형 전기차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출시된 CEVO-C는 일반 전기차 및 경차 대비 부담이 낮은 가격과 4계절이 뚜렷한 국내 주행환경에 맞게 냉난방 장치 등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또 입고정비와 방문정비를 병행하는 2-way AS정비시스템 운영, 전국 오프라인 정비 네트워크 55개 보유(올 1월 기준) 등으로 고객이 불안해할 수 있는 사후관리에서도 적극적인 서비스를 마련해 호평을 얻고 있다.

캠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893대 중에 약 75%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에게 판매됐으며, 연령대로는 40대(31%)와 30대(26%)의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고 주요 용도로는 출퇴근 및 자녀통학 지원 등 다목적의 근거리 이동이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CEVO-C의 총 4가지 색상 가운데 ‘미드나잇 블루’의 판매 비중이 약 55%로 호응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캠시스 영업담당 백종우 이사는 “CEVO-C는 우리나라 도로환경과 법규에 맞게 개발된 초소형전기차량으로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고객의견 수렴과 반영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모델로 성장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모델 출시와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판매와 고객만족 부문 모두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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