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3720억 원 규모 영세 소상공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2021-02-02 15:15: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은 오늘 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유통업계, 중소납품업계와 함께 2년 연속 상생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년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강한승 쿠팡 대표 등 17개 대표 유통업계 관계자와 11개 패션 및 식품 납품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쿠팡 관계자는 "올 한해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약 372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보다 약 4배 늘어난 규모로 그만큼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소형 납품업자들에게 1000억 원 수준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대출이 어려운 중소업체들을 위해 쿠팡의 신용을 담보로 약 1700억 원 규모의 담보대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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