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베트남어, 현지 방영 프로그램으로 배우는 원어민 강의 오픈

기사입력:2021-01-30 1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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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시원스쿨 베트남어는 현지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영상으로 배우는 현지 베트남어 1’ 인강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원스쿨에 따르면 강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샤크 탱크 베트남(Shark Tank Vietnam)’으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의 CEO가 사업가인 투자자에게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얻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창업자의 투자 유치 과정을 통해 사업 설명, 향후 계획, 투자 계약 성사 등 비즈니스와 관련한 실용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실제 대화를 보고 따라 하면서 듣기, 말하기, 패턴, 어휘 등 종합적인 언어 영역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러 참여자가 출연하는 특성에 따라 북부 하노이, 중부 다낭, 남부 호찌민 등 지역별로 다른 발음을 익힐 수 있다. 언어 공부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원어민 팜레민 강사가 맡았다. 팜레민 강사는 베트남 현지 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국제관계학과와 일본 오카사산업대학교 인문환경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에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MBA 학위를 취득했다.

강사의 원어민 발음과 표현은 물론, 국내 대기업 글로벌 전략 담당 및 베트남 전문 컨설턴트 경력을 통한 현지의 비즈니스 문화와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원스쿨 베트남어 관계자는 “교과서적인 문어체가 아닌 일상생활과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하는 어휘와 패턴을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며 “베트남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실용적인 제2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특히 유용할 것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