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통해 주거트렌드 선도

기사입력:2021-01-22 12:58:41
British Green 외관.(사진=대우건설)

British Green 외관.(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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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푸르지오 에디션’을 통해 주거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익스테리어(외부환경디자인),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점차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의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 외관은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향후 강약을 조절해 볼륨감과 깊이감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간결한 수직, 수평 패턴과 완성도 있는 면분할을 강조하고, 조경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매개공간을 활용한 주민공동시설 디자인도 적용한다.

2021 인테리어 및 평면전략 컨셉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주거트렌드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푸르지오가 강점을 갖고 도입한 편리미엄 가전(빌트인 식기 세척기, 건조기 등), 진화형 히든키친, 액자형 대형창호, 쇼룸형 드레스룸, 매립형 붙박이장 등의 핵심 상품에 사업 특성에 따라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추가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고객들의 테라스 공간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햇살과 바람을 담은 힐링공간인 ‘그린라이프 테라스’를 도입한다.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과 상품전략을 완벽하게 매치시킨 ‘그린라이프 테라스’는 거실과 분리되면서 작지만 완벽한 취미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스튜디오형 구조를 선호하는 2030의 니즈를 반영한 ‘전면개방 LDK(Living, Dining, Kitchen)’와 사용자 및 기능에 따라 분리된 드레스룸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독립형 드레스룸’도 선보인다. 이밖에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호텔형 욕실’과 ‘트렌드 리빙 아이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인테리어 상품 전략도 선보였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을 통해 자연스러운 삶에 세련됨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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