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4천만원(우승상금1,500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2020시즌 코리안 투어(KPGA)에서 맹 활약한 상위 랭커 8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참가 선수로는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태훈 프로를 비롯해 신한동해오픈과 헤지스골프 KPGA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김한별, 그리고 2020시즌 준우승만 3번을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3위를 기록한 이재경이 출전한다. 더불어 ‘골프 천재’라 불리는 이창우를 비롯해 문경준, 함정우, 이태희, 박성국 등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양보 없는 대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