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스마트팩토리 본격 적용에 앞서 각 사업장에 공용 태블릿PC를 전달했다. 현장의 작업자들은 태블릿PC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점검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설비 업무의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다. 실제 이상이 발생한 후에야 문제를 파악할 수 있던 기존 설비 관리의 한계를 보완한 예방 점검 등으로 설비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 부품교체 등을 통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