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2021-01-07 1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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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 실물 제작 부문의 온라인 발표 장면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상 ‘Car Pure’, 금상 ‘Safe Guard’, ‘Untact Virtual Controller’, ‘인터렉티브 디지털 쇼룸’ 시연 장면).(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기아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 아이디어 발굴 절차를 마치고 최종 선정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7일 경기도 화성 기술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본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주관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우리가 제안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치열한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11개팀(중국기술연구소 1개팀 포함)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실물 제작 부문에서 ‘Car Pure’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세이프 가드’와 ‘인터렉티브 디지털 쇼룸’, ‘Untact Virtual Controller’가 금상을, ‘S1 휠 시스템’, ‘인피닛쀼의 세계’, ‘Remember Our Memory’, ‘L.U.V’가 은상을 차지했다. 시나리오 제작 부문에서는 ‘MAX BOX’팀이 금상을, ‘DUET’, ‘안전을 공유해 You’이 은상을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대상을 수상한 ‘Car Pure’ 팀에게 상금 1000만원, 금상 4팀에게 상금 500만원, 은상 6팀에게 상금 200만원과 함께 국내외 주요 산업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첫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개최된 이후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한 것은 직원들이 코로나19이후의 삶을 예측하고 어떻게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할 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는 방증이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실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인 연구개발문화 조성을 위해 이러한 도전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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