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GS건설 김민종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오른쪽)과 아워홈 양정익 CookingMeal사업부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달 분양을 앞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식음서비스 시설을 시작으로, 향후 GS건설이 공급하는 주거시설 내 입주민 전용 식음시설을 구축함에 있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아워홈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호점’에 식음료 서비스 전문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메뉴 및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테리아, 선셋바, 북카페&베이커리 등 3가지 테마 공간을 구성하고 아워홈만의 차별화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대기 없이 픽업해 갈 수 있도록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자이안 비’는 향후 분양 단지에 펫시터 예약, 세탁, 카쉐어링,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제휴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과 MOU는 자이안 비가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