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강일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총 1868세대 공급

기사입력:2020-12-22 22:24:22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저소득 서민에게 공급할 국민임대주택 186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일지구, 마곡지구 등 잔여 공가 1868세대로, 1868세대 중 일반 공급은 1741세대, 주거약자용 주택은 77세대, 우선 공급으로는 50세대가 배정된다. 주거약자용 주택은 1~3층에 욕실 미닫이문, 낮은 스위치 설치 등의 주거 편의시설이 설치된 주택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약자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전용 면적별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29m2 46세대, 39m2 265세대, 46m2 16세대, 49m2 684세대, 59m2 844세대, 79m2 13세대이다. 공급 가격은 전용 면적 ▲29m2의 경우 보증금 약 1700만원~ 1800만원, 임대료 약 17만원 ▲39m2의 경우 보증금 약 1300만원~3900만원, 임대료 약 19만원~ 28만원 ▲46m2의 경우 보증금 약 5900만원, 임대료 약 35만 원 ▲49m2의 경우 보증금 약 1800만원~6500만원, 임대료 약 24만원~39만원 ▲59m2의 경우 보증금 약 3700만원~9000만원, 임대료 약 27만원~ 47만원 ▲79m2의 경우 보증금 약 1억 2300만원, 임대료 약 5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국민임대주택 일반 공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상계장암지구 1, 2단지 예외)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전용 60m2 이하의 경우 전년도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전용 면적 60m2 초과의 경우 10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 88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68만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m2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 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및 연접 자치구 거주자이어야 한다.

전용 50m2 이상 주택의 경우 1순위 조건은 공고일 기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해야 한다.

이번 국민임대주택 신청 접수는 선순위의 경우 내년 1월 18일부터 22일, 후순위의 경우 내년 2월 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7월 28일, 계약 기간은 내년 8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단지 배치도 및 평면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 및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SH콜센터를 통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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