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펀딩 김운하 대표가 벤처창업진흥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온투협추진위
이미지 확대보기P2P 금융 플랫폼 기업 칵테일펀딩을 운영하는 트리거파트너스 김운하 대표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0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2회째를 맞은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투자 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등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관계자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트리거파트너스는 우리금융그룹, 유진투자증권 등의 민간 금융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성장 기술개발사업 선정, 창업도약패키지 등 국가 과제 등을 통해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거파트너스 김운하 대표는 “눈 앞의 성장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존 금융산업에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투자할 때 상대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든 구조 때문에 다양항 상황에서 투자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런 점을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