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보육 시설 아동들이 여느 때와 다름없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비대면 크리스마스 파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선정한 서울 소재의 보육시설 2 곳에서 진행됐다. 테팔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 대표와 협업하여 눈사람,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쿠키’ 밀키트를 특별 제작했다
또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쿠키를 구울 수 있도록 ‘테팔 에어프라이어 이지프라이 디럭스(EY401DKR)’ 20대를 지원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시설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아쉬움을 전하며,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남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