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일성건설㈜ 신성필 차장, 윤상헌 부장, 정상원 부장, 강석필 상무, 조익남 전무, 정기현 전무, 삼성물산 김학수 상무, 문경필 그룹장, 오석정 프로.(사진=일성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 ‘에버스케이프’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과 뛰어난 시공력, 자체 묘목장까지 갖춰 우수한 자재를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역량 등 완벽한 벨류 체인을 갖추고 있는 업체다. 수요층의 변화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최근 광교 호반베르디움, 신촌 그랑자이 등 지역 대표 아파트 단지의 조경을 맡아 높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이미 녹세권 아파트로 유명한 일성건설의 트루엘이 삼성물산 에버스케이프와의 업무협약으로 강점을 강화했다”며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로 인해 녹세권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가운데 향후 수도권을 비롯해 일성건설의 전국 단위 사업 수주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