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레저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은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엣 홈(Holiday At Home)’ 패키지부터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Chrissie Pressie)’ 패키지, 프리미엄 디너 뷔페 등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연말연시 프로모션은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호텔 탑스텐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패키지 상품의 경우 정상가 기준 50% 이상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홀리데이 엣 홈’ 패키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올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패키지로 객실 1박과 함께 와인과 안주를 테이크아웃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와인 안주로는 훈제 연어, 과일, 치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트 A상품과 B상품이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로맨틱하고 설레는 연말을 보내고 싶은 연인 고객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동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로맨틱하게 즐기는 디너 스페셜 코스 2인과 뱅쇼 2잔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투숙하는 동안 호텔 내 명품 온천 ‘금진온천’ 5,000원 할인과 조식, 석식 뷔페 10% 할인까지 더해져 합리적인 금액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호텔 탑스텐 뷔페 포세이돈에서는 24~26일 그리고 31일에 한해 프리미엄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이 날 뷔페 방문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웰컴 디쉬로 양갈비, 전복, 타이거 새우를 제공 할 예정이다. 베이커리에서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케이크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뷔페 예약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호텔 탑스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및 객실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