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외국보관기관을 통해 전 세계 40개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거주자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Citibank는 미국 주식 등 외화증권을 보관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이 선임한 외국보관기관으로, 내년 초 부산사무소 개소를 통해 예탁결제원의 외화증권 예탁결제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외국보관기관인 Citibank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선정을 환영하며, 안정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 제공과 다른 외국 금융기관의 부산 유치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