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남경주로타리클럽이 12월 5일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알게 된 남경주로타리 김수복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다수가 바쁜 시간을 쪼개어 몇 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공사에 참여해 LED 전등, 방충망, 방문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방에는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섰다.
남경주로터리클럽은 지난 2월 경주준법지원센터와 지역사회 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흥무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