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

기사입력:2020-11-28 11:04: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2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에 코로나19에 식품 온라인 성장률 제고가 가능한 상황이다. 국내 식품 온라인 절대적 1위 사업자로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를 전망헀다.

삼성전기(009150)는 Ceramic Capacitor 수출 중량의 종전 최고치인 2018년 10월을 꾸준히 초과 중으로, IT제품 및 자동차 수요 및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탑재량 증가를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일본, 미국, 인도 수출 물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노키아에서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연말 미국 수출 개시 및 내년 인도, 유럽, 국내 5G 투자 증가세를 예상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다나와(119860)는 제품 가격비교 및 조립 PC 구매 등의 종합 가격비교 전문 플랫폼으로서 코로나 19 현상으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기별 매출액 점진적 성장과 3분기 광고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6.5% 증가하여 성장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다. 여성 회원 수 또한 증가 추세로 확인되어, 고객 베이스가 다양해 지고 있는 모습 또한 긍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바텍(043150)은 치과용 디지털 X-ray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코로나19에 따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매출액 637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다양한 성능 및 가격대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 성장을 예상하는 한편, 유럽 및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2분기와 같은 강력한 봉쇄 정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면 올해에도 4분기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설명했다.

서진시스템(178320)은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하던 통신 부문 매출이 코로나19효과로 다소 부진하나, 주요 고객사 대규모 수주 소식 있어 연말부터 회복 조짐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고객사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신규 출시 및 인도·중국·동남아시아를 겨냥한 중저가 라인업 확대는 긍정적 소식이라고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업황 회복과 함께 예년 수준의 매출 회복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기타 부문은 신규 위탁생산 품목 증가로 높은 성장 유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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