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공단 부산지부장(왼쪽 두번째)과 문병호 시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관련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해 공단 부산지부와 함께 노력하고 보호대상자의 고용을 희망하는 관련업종의 업체발굴에도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부산지역 내 900여개의 전기공사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중에 있으며, 공사업자의 품위유지, 기술의 향상, 전기공사 시공방법의 개선, 기타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문병호 회장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안전한 부산광역시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취업 및 구직활동 지원 등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시회차원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