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급등을 이끌던 리플의 시세가 600원대 아래로 하락하며 대다수 암호화폐들이 전일 대비 10% 가량 하락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51분 기준 리플은 22.16%(이하 24시간 전 대비) 하락한 581.8원에, 비트코인은 4.67% 하락한 1983만9000원에, 이더리움은 10.50% 하락한 58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오스는 11.59% 하락한 3432원, 스텔라루멘은 15.66% 하락한 187.4원, 비트코인 캐시는 14.54% 하락한 31만6100원, 트론은 15.73% 하락한 32.73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2.54% 하락한 19만6000원, 체인링크는 16.22% 하락한 1만4150원, 라이트코인은 11.21% 하락한 8만5900원, 에이다는 18.74% 하락한 150.0원에 시세를 형성중이다.
빗썸에 상장된 112종의 암호화폐 중 신규상장 코인을 제외하고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종목은 온톨로지가스로 60.11% 상승한 251.7원에 거래중이다. 폴라리스쉐어는 73.64% 하락한 670.0원의 시세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