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복권위원회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로또는 사행성에 대한 문제로 한 게임당 응모액이 천원으로 낮아지면서 전체 판매액이 떨어졌다. 그러나 다시 매년 판매액이 늘기 시작하면서 2014년 3조원을 돌파했으며, 5년만인 2019년에 역대 최고 판매액 4조원을 넘어섰다.
현재까지의 추세대로라면 지난해의 역대 최고 기록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로또 복권 판매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불경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복권은 이른바 ‘불황형 상품’으로 경기가 떨어질 시 잘 팔리기 때문이다.
브레인콘텐츠가 운영하는 복권포털 서비스 로또리치는 자체 개발한 로또분석 시스템으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118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타이틀 획득 이후 매년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