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우방산업의 조유선 대표이사(사진 왼쪽 둘째)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시상식에서 ‘유공자부문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대표는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환경경영방침인 환경적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녹색성장을 추구하며 녹색경영시스템을 수립·실행, 유지하겠다는 경영의지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저감과 재활용을 통한 현장의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의 구현했다.
특히 친환경 설계와 녹색자재의 구매 등을 통한 친환경 건축물 설계 및 구매, 시공사이클을 통한 다양한 환경경영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재부문에서는 환경전문인원을 채용해 환경경영조직을 구성하고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우방산업 친환경건설 TFT'를 운영하고 있다. 이 조직은 설계부터 준공 이후 유지관리까지의 환경친화적 구조물이 반세기 이상 지속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회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직으로 운영중이다.
현장에서는 ‘현장별 환경관리자제도’를 도입해 운영중이며, 현장 환경시설물의 완벽한 설치를 통해 단 한 건의 환경사고도 없는 건설사로 우뚝 섰으며, 주민과의 대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동시에 본사에서는 전 현장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환경경영실태평가를 실시, 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적인 부문으로는 작년에 약 1억5천만원의 녹색기술 투자를 통해 녹색건설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분야의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사업화는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판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조 대표는 “그룹의 환경경영방침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환경경쟁력을 확보하는 후속 작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친환경 건설의 실현과 저탄소·녹색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를 기반으로 녹색경영을 통해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과 단체, 제품 그리고 유공자를 위한 상으로 환경분야 최고의 정부포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M우방산업, 202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환경부장관 표창
기사입력:2020-11-25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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