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은 발표순으로 △덴탈럽 (치과용 석션 보조 장비) △디맨드 (스트레스 자가관리 앱과 시니어 치매 및 낙상 예방 플랫폼) △디엔엑스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데이터 자동수집 기반 AI 분석 예방과 행동촉진 돌봄서비스) △비티엔 (항체형성 촉진제) △셀리코 (망막질환 환자를 위한 전자눈 장치) △싸이퍼롬코리아(약물 적합성 예측 서비스) 등 6개사다.
이날 참여 VC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미시간벤처캐피탈(주) △인포뱅크(주) △한화생명 △현대기술투자(주) △GC녹십자MS 등 6개사였다.
치과 의료기기 개발기업 덴탈럽은 치과의사의 단독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치과용 석션 보조장비다. 치과의 치위생사 구인난 해결과 인건비 절감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간편한 설치, 진료 공간의 확보, 미세한 위치 조정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셀리코는 현재 개발 중인 이식형 전자눈에 대해 설명했다. 셀리코의 전자눈은 망막색소변성증, 노인성황반변성증으로 파괴된 시세포층에 초소형 고해상도 자극 장치를 삽입해 시력 복원을 돕는다.
IR Day 종료 후에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를 위해 VC와 개별 미팅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