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1월 유산균 상품 편성 전년 대비 30% 늘려

기사입력:2020-11-18 08:37: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오쇼핑은 11월 한달 간 유산균 상품 편성을 전년 동기 대비 30% 늘리며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장 건강과 피부를 동시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상품을 준비했다. ‘뉴트리 스킨마스터 유산균’은 피부 기능성 유산균 ‘HY7714’를 단일 균종 원료로 활용, 장 건강 관리는 물론 탄탄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스킨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오는 22일(일) 새벽 1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12주분과 36주분으로 준비했다.

다음달 4일(금) 오전 9시 25분에는 ‘종근당 락토바이옴 스킨’을 선보인다.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유산균 이너뷰티 제품이다. 식약처가 인정한 국내 유일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피부 수분·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한 캡슐당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30캡슐로 구성된 제품 3박스를 받아보는 구성이며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 배송된다.

유산균을 원료로 한 상품은 건강식품을 넘어 뷰티까지 확장됐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클린뷰티’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피부에 안전한 성분을 찾는 고객들이 피부 본연 자생력을 길러주는 유산균 스킨케어 제품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CJ오쇼핑이 단독으로 선보인 ‘닥터락토 세븐배리어 버블 클렌저’는 지난 6월 첫 론칭 이후 10억원을 넘는 누적 판매액을 기록했다. 국내 1등 유산균 브랜드 종근당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이 제품은 피부에 유익한 7가지 유산균을 함유해 노폐물은 녹여주고 피부 수분 장벽은 지켜주는 저자극 세안을 가능하게 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헬스/뷰티상품담당 오석민 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라이프스타일이 급변하며 건강과 미용을 함께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유산균 시장 성장이 가속화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원료 및 상품을 지속 발굴해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헬스푸드·뷰티 판매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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