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기준 실적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오른 74억 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액 역시 23% 오른 395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반적인 제품군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뉴팜은 브로멜라닌을 주성분으로 한 코감기 및 알레르기성 비염 약품 ‘파인에스정’을 출시했으며, 백옥주사로 잘 알려진 글루타치온 성분의 ‘루치온정’을 발매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뉴팜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구조 개선, 전략적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전반적인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