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강술래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을 활용,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의 갈비탕에 푸짐한 재료를 더해 완성한 ▲갈비탕 만두전골, ▲왕교자 된장전골, ▲갈비탕 된장전골 밀키트가 눈에 띈다.
여기에 30년 전통 노하우로 만들어진 비법 양념의 ▲한우불고기 밀키트, ▲궁중소갈비찜 밀키트, ▲궁중돼지갈비찜 밀키트는 10분 내외의 간단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근사한 요리로 변신한다.
노상환 (주)전한 대표는 “늘어나는 집콕족, 캠핑족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강강술래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맛있고 편하게 밥 한끼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품 개발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강강술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