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분할 합병은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의 B2C 사업부문은 (주)한국금거래소쓰리엠의 100% 종속회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에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B2C 사업부문을 미래 유망사업 영역인 플랫폼 비즈니스와 접목하여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은 한국 최대 규모의 금 유통업체로 전국에 약 70여곳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귀금속 도소매, 금융권 및 홈쇼핑 시장 진출, 온라인, 해외 수출 등 B2B와 B2C영역을 넓혀왔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은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의 100% 종속회사로, 실물 기반의 디지털자산 거래 앱 서비스인 ‘센골드’와 비대면 금은방 앱 서비스 '금방금방’을 운영중인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