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000원 미만 금액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연말에 임직원 명의로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SM그룹의 ‘월급 끝전모으기 캠페인’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에 이어 티케이케미칼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는 지난 15년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5년 주기로 성금을 기부했는데 올해 3번째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우오현 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