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에서 파생상품으로 출시된 카카오의 클레이와 테라의 루나는 각각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스테이킹(Staking)을 통한 소위 '이자농사'라는 새로운 형태의 고수익 투자가 가능한 한국 대표 탈중앙 금융 디파이(DeFi) 코인이다. 클레이와 루나를 스테이킹할 경우, 평균 연 10%에 해당하는 이자를 토큰 형식으로 받을 수 있어 한국의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 뿐 아니라 전 세계 트레이더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