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45억 년 전 빛과 시작했다. 39억 년 전 미생물, 4억 5천만 년 식물, 3억 6천만 년 곤충, 그리고 700만 년 전 인류 유인원의 시작 모두가 빛에 의해 존재해 왔다. 우리는 일, 월, 년 주기에 맞게 DNA가 진화해 왔으며 특히 Circadian Rhythm(하루 24시간 주기)인 인간의 생체리듬과 수면 주기는 태양빛에 의해 작동해 왔다.
제품의 한낮빛 모드는 학습 능률을 올리고 두뇌 및 신체 활동의 촉진을 돕는다. 노을 빛을 내는 저녁빛 모드는 창의적 예술활동이나 휴식에 적합하다. 해가 질 무렵 석양을 보는 것처럼 편안한 안정감을 주고 멜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해 아이들의 숙면을 돕는다. 하루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중 70~80%는 잠을 자는 동안 분비 되며, 비렘수면(깊은잠)시 신경의 활성화로 뇌의 노폐물 청소, 세포의 재생을 도와 면역기능강화 등의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썬라이크(SunLike)는 자연광 스펙트럼(빛배열) 곡선을 태양광과 같이 그대로 재현한 세계최초 LED 솔루션으로 최근 3년간 5개국에서 10여개의 조명관련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유럽 바젤대학교(Basel University) 크리스티안 카요센(Cristian Cajochen) 교수와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 연구 결과를 통해 썬라이크 제품 사용 시 숙면, 시각적 편안함, 주간각성, 기분에 유익한 효과가 있고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얻은바 있다. 또한 유럽, 미국 유수의 대학과 근시 예방, 학습능력향상 관련 실험을 3년째 진행중으로 1차 실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 2020년 말 최종결과를 발표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